사회복지법인 말아톤복지재단

KBS2 TV "1대100" 우승자 박상흠님 상금 기부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1-09 17:33 조회3,229회 댓글0건

KBS2 '1대100'의 8번째 우승자 박상흠님

말아톤복지재단에 우승상금 기부

대한민국 대표 퀴즈쇼'1대 100(MC 손범수)'은 1인과 100인을 포함, 문제를 단 한 번도 틀리지 않고

모두 맞힌 최후의 생존자 1인을 가릴 때까지 퀴즈가 진행되는 '라스트맨 스탠딩' 방식의 퀴즈쇼입니다.
2007년 시작한 <1대 100>은 현재까지 총 8명의 우승자가 있을 뿐입니다.

<1대 100> 의 가장 최근 우승의 주인공인 박상흠님은 예심을 최고득점으로 통과하고,

방송에 등장하자마자 “여러분들의 기를 흡수하여 한 건 올리겠습니다. 아자!”를 외치며

자신만만하게 퀴즈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별명이‘똘똘이 스머프’라고 밝힌 1인 박상흠님은 4단계까지 찬스도 한 번 사용하지 않고

차근차근 풀어나가 100인들을 차례차례 떨어뜨리며 우승에 한발자국씩 다가갔습니다.

고단계로 접어들면서 박상흠은 점점 더 퀴즈에 집중하여 극적으로 100인을 모두 제치고

결국 우승을 차지해 <1대 100> 사상 8대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박상흠님은 큰 소리로 환호하며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녹화가 끝나자 100인들을 향해 큰 절을 올려 사람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현재 KT에 근무중인 박상흠님은 말아톤복지재단에 상금 중 일부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당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박상흠님은 우리 재단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여러곳에 지원금을 보내었습니다.

박상흠님의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장애인 분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소중하게 유용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