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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토요일, 탄천을 걷다(국민은행 분당구미동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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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2-08 17:34 조회3,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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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남아공월드컵 조추첨이 있던 날 오전,
 
국민은행 분당구미동지점의 사원 여섯분이 말아톤 주말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비오는 새벽을 지나 해가 반짝 난 시간,
장애인 친구들과 1:1로 짝을 지어 탄천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눈사람 머리 만한 눈송이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눈오는 탄천길을 걷는 낭만을 누렸습니다.
 
국민은행 분당구미동지점의 장애인복지기금 전달과 자원봉사활동에 감사드립니다.
당일 함께 해주신 샘물교회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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