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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넥타이를 매고 일해서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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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8-11-23 13:40 조회1,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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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인 전체 인구 중,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단 22%로 아주 낮습니다.
영화 ‘말아톤’의 실제주인공이자 말아톤복지재단의 홍보대사 배형진씨는 말아톤복지재단의 올카페에서 근무 중입니다. 형진씨는 올카페 직원교육을 통하여 카페 정리, 설거지, 커피 서빙은 물론 아이스티를 직접 만들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많습니다. 발달장애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아톤복지재단에서는 장애인 직원들 각자에게 맞는 업무를 배치하여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해 드립니다. 또한 장애인 훈련생이나 직업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교육과 함께 직원 교육을 제공하며, 장애인 직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성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성인이 되면 직업을 갖고 자립을 꿈꿉니다.
우리는 아무리 중등장애인이라 하더라도 직업을 가질 수 있고, 자립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키워갑니다.
 
말아톤복지재단은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하게 머물 곳과 나아갈 곳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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