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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동주간보호센터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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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5-03-09 11:48 조회1,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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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복지재단(대표이사 박은조)은 지난 3월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영동교회 내(서울 강남구 논현동소재)에 ‘서울영동주간보호센터’를 설치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서울영동교회는 2006년부터 교회 사역으로 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한 아가페교실을 운영하여 10명 내외의 장애인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었다.
 서울영동교회는 말아톤복지재단 복지선교교회협의회에 함께하면서 좀 더 책임성 있는 운영을 하고자 하였고 공식적으로 ‘서울영동주간보호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
 말아톤복지재단 복지선교교회협의회는 교회가 사회복지재단 설립을 통해 구체적인 사회복지실천을 지역사회 내에 구현해 나가기 위한 여러 교회들의 뜻을 모아 결성되었으며 샘물교회, 서울시민교회, 서울영동교회, 안양일심교회, 은혜샘물교회, 잠실중앙교회, 향상교회와 말아톤복지재단과 함께 2014년 4월부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협의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말아톤복지재단 박은조 대표이사는 “앞으로 말아톤복지재단과 함께 복지선교교회협의회에서는 교회를 기반으로 하여 기독교사회복지재단이 하는 사회복지실천이 지역사회와 사람을 진정으로 회복시키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말아톤복지재단 이헌주 상임이사는 “말아톤복지재단의 올해 첫 번째 목표였던 복지선교교회협의회를 통해 첫 번째 산하시설이 추진이 되었고 서울영동교회에서 유치하는 것이 너무 기쁘다. 그리고 그 외 협력교회에서 이와 같은 운동이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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