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장애인 일자리 올카페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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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4-06-18 13:48 조회1,6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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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3일 CTS 뉴스는 4월 장애인의 달 특별 기획 ‘장애인 일자리5/발달장애인 일자리 만드는 말아톤복지재단’이라는 제목으로 올카페를 취재 방영하였다.
CTS는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일자리를 만들고 직접 고용하는 말아톤 올카페를 소개하였다.
이 방송은 말아톤복지재단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운 올커피앤티 1호점에서 발달장애인 7명이 하루 3-4시간씩 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장애인 직원들은 6개월 정도 적응기간을 거쳐 지금은 설거지와 그릇 정리하는 것부터 인근 가게에서 과일을 구입하는 일까지 문제없이 해내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였다.
대부분의 발달장애인 부모가 “자녀보다 하루라도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할 만큼 우리나라 발달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 환경은 크게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올카페와 같이 직업 훈련부터 근무환경 조성까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터는 장애인과 부모들의 삶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
인터뷰에서 올카페 류성현 점장은 “후원자들도 감사하지만 편견 없이 카페를 이용해주는 고객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당당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였다.
CTS는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일자리를 만들고 직접 고용하는 말아톤 올카페를 소개하였다.
이 방송은 말아톤복지재단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운 올커피앤티 1호점에서 발달장애인 7명이 하루 3-4시간씩 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장애인 직원들은 6개월 정도 적응기간을 거쳐 지금은 설거지와 그릇 정리하는 것부터 인근 가게에서 과일을 구입하는 일까지 문제없이 해내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였다.
대부분의 발달장애인 부모가 “자녀보다 하루라도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할 만큼 우리나라 발달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 환경은 크게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올카페와 같이 직업 훈련부터 근무환경 조성까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터는 장애인과 부모들의 삶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
인터뷰에서 올카페 류성현 점장은 “후원자들도 감사하지만 편견 없이 카페를 이용해주는 고객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당당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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